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 3. 29.(금) 14:00부터 「영동 묘목축제」 현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추진하는 프로그램의 하나로 사회 저변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를 비롯한 충북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참여기관들이 참석하여 “산업안전 대진단” 에 대한 홍보를 하였다.

김경태 지청장은 “2024. 1. 27.부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5인 이상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에서는 「산업안전 대진단」에 참여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 시 맞춤형 지원사업 신청하여 안전수준을 개선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봄날에 심은 식수(植樹)를 가꾸듯이 사업장 내 안전·보건도 정성스럽게 관리하여 재래형 산업재해가 근절되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누리집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누리집 주소: https://www.moel.go.kr/local/cheongju/index.do)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박만순(043-299-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