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협력 「파트너십」 체결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6. 11.(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 동서식품 진천공장(공장장 유인조), 롯데웰푸드 청주공장(공장장 최백룡)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청주지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길거리 및 지역 축제현장 캠페인, 안전보건포럼 개최, 안전표지판 배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동서식품과 롯데웰푸드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여, 안전문화가 일상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생산제품 포장지 및 운송차량 등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표시하기로 했다.
 
김경태 지청장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주 및 근로자 모두 작업 전 안전점검, 보호구 착용 등의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풍토와 안전문화가 밑바탕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안전문화가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들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유영훈 (043-299-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