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가 자율적으로 노사파트너십을 증진시키고, 작업장을  혁신 하는  등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추진 하는 경우 최고 8,000만원까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 광주지방노동청(청장 권영순)은 2008년 노사파트너십 재정지원사업 희망 사업장 65개소를 신청 받아 이 중 16개소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 선정된 곳에는 개별 사업장 단위는 최고 4,000만원, 단체의 경우는 최고 8,000만원까지 지원되고, 16개 사업장에 지원되는 규모는 모두 7억원이 지원된다.
  - 지역별로는 광주 5개소, 전남6개소, 전북3개소, 제주2개소 , 사업장 규모별로 보면 100인~299인 규모가 5개소로 가장 많고, 300인~999인 4개소, 그 외 1000인 이상과  100인 미만 각 각 1개소
□ 선정된 주요 사업장을 보면,
 ○ 사업장 단위에서 캐리어, 현대삼호중공업 등 민주노총 소속 사업장이 8개소이며, 여천산단 내 한국바스프 등 외국인 투자기업도 2개소가 선정되어, 향후 노사협력 분위기 확산과 외국인 투자기업의 투자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