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경향신문 7면 “실업급여 줄 돈으로 ‘넋나간 외유’ ” 제하의 기사 내용 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 내용]


제목 : 실업급여 줄 돈으로 ‘넋나간 외유’

공기업 감사들의 남미 외유 파문이 불거진 가운데 노동부가 실업자의 실업수당 지급에 써야 할 고용보험기금으로 올해 수십명의 공무원 해외연수를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략)··· 특히 노동부가 연수 방문기관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이미 ▲고용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고용지원 서비스의 효과적인 민간위탁 방안 ▲지역고용과 관련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킹 등 주요 내용을 파악해 연수의 필요성이 크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중략)···


[해명]

이번 연수는 고용보험 및 직업훈련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선발하여 최근 고용보험 및 고용지원서비스 전달체계를 개혁한 유럽의 모범국가인 덴마크와 네덜란드의 사례를 현장에서 학습, 우리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것임.

연수경비는 고용보험기금을 사용할 계획인 바, 이는 연수대상 직원들은 고용보험 관련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