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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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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민일보] 공기업 입사 42%가 지방大…채용포털 커리어 조사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10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6-02-10 
공기업이 사기업에 비해 지방대생과 30대의 합격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포털 커리어는 올해 입사한 공기업 신입직원 197명중 30대가 20.3%를 차지했고 최고령은 36세였다고 9일 밝혔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학 졸업생이 65.5%,4년제 대학 재학생이 20.3%로 집계됐다. 이밖에 대학원 졸업생(9.1%),대학원 재학생(4.6%),고교졸업생(0.5%)도 있었다.

대학 소재지는 ‘서울’이 45.4%로 가장 많았지만,‘경기’(9.2%)와 ‘인천’(3.6%)를 제외한 지방 소재 대학도 41.8%를 차지했다. 지방대생 비율은 기술직(53.9%)이 사무직(24.0%)에 비해 배 이상 많았다. 토익 평균 점수는 869.4점이었으며 이중 사무직(74명)의 평균 점수는 906.4점으로,기술직(117명) 845.9점보다 60.5점 높았다.

한편 구직자들은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얻기까지 평균 30통의 이력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인사 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대학을 졸업한 1302명을 대상으로 취업 여부를 조사한 결과 대학 졸업 후 첫 직장을 갖기까지 평균 30통의 이력서를 제출했고 이 가운데 면접 시험을 치른 것은 평균 5차례에 그쳤다.

학과별 취업률은 공학계열이 65.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인문계열(65.3%),예체능계열(64.3%) 등이었다. 반면 자연계열(58.8%)과 사회계열(53%)의 취업률은 전체 평균보다 낮았다.

자료출처 : 국민일보 이경선 기자 boky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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