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청주지청, 건설근로자 고용서비스 지원을 위해“건설업 지원팀”을 운영한다!
 ◇ 일용근로자 밀착케어를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운영(총 4회)
 ◇ 고용센터 내 건설업 전담 상담창구 운영(상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건설업 고용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건설업 지원팀’을 9월부터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기간: 9.23.~12.31.)

건설업 지원팀은 건설현장 방문을 통해 일용근로자에게 구직급여·직업훈련·전직지원 등 고용서비스를 안내하고, 개인 구직역량·취업희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범* 운영사업이다.
* 전국 5개 지방관서(청주, 수원, 평택, 창원, 포항)에서 시범 운영 중임.

구체적인 추진방안으로 일용근로자의 접근성 제고를 위해 ①현장 설명, ②이동상담소 운영(건설공제회 합동) 등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용센터 내에 ③건설업 전담 상담창구도 설치·운영한다.

특히, 9.25.(수)은 청주시 복대동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가 건설공제회와 함께 이동상담소를 운영하여 구직급여, 내일배움카드, 일용직 취업알선, 생계비 대부 등 현장 상담을 진행하였다.(총 4회 예정)

금번 이동상담소 운영에 협조해 준 지에스건설(주) 박찬수 현장소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일용근로자가 보다 편리하게 고용·노동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김경태 청주지청장은 “건설업 지원팀 운영”을 통해 현장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설현장 일용근로자가 실업 시 이·전직, 생활지원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질 좋은 고용·노동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청주고용센터  김상관(043-230-6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