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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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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지
보도·설명
- 제목
-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커져
- 담당부서
- 관리과
- 전화번호
- 043-845-7760~2
- 담당자
- 고복현
- 등록일
- 2005-12-16
정규직 대비 70.5%로 전년의 73.5%보다 격차 소폭 확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수준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연구원이 발간한 노동리뷰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정규직 근로자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70.5% 수준으로, 전년의 73.5%보다 임금격차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이면서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은 정규직이면서 대규모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42.9%에 불과했다.
한편, 비정규직 여성의 임금은 정규직 남성의 임금에 비해 52.2%에 머물고 있어 성별에 따른 영향도 나타났다.
올해 8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의 각종 사회보험 가입률은 정규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그동안 증가추세였던 가입률도 2005년 들어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한국노동연구원 강승복 연구원 02)782-0141(317)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수준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연구원이 발간한 노동리뷰 12월호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정규직 근로자 대비 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은 70.5% 수준으로, 전년의 73.5%보다 임금격차가 소폭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정규직이면서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은 정규직이면서 대규모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의 42.9%에 불과했다.
한편, 비정규직 여성의 임금은 정규직 남성의 임금에 비해 52.2%에 머물고 있어 성별에 따른 영향도 나타났다.
올해 8월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의 각종 사회보험 가입률은 정규직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그동안 증가추세였던 가입률도 2005년 들어 주춤해 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 한국노동연구원 강승복 연구원 02)782-014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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