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8월 대전.충청지역 취업자수 전년동월比 6천명 감소
□ 대전.충청지역의 취업자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6천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취업자는 전국의 경우 2천3백6십1만7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만9천명(0.7%) 증가하였으나, 대전.충청지역은 2백4십1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0.2%) 감소하였음.
□ 대전의 경우는 전년동월대비 4천명(0.6%), 충북의 경우는 1만9천명(2.7%) 증가하였으나 충남지역의 취업자수가 2만9천명(2.8%) 감소하여 충남 지역은 어려운 실정임.
□ 충남지역 취업자수가 이처럼 감소한 것은 건설업에서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사업성 악화에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발주물량 감소가 겹쳐 부진 심화로 취업자수가 전년동월대비 7.8% 감소하였고, 음식․숙박업에서 식자재가격 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된 데다 원유유출 사고의 여파로 서해안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듦에 따라 도소매․음식숙박업 취업자수가 전년동월에 비해 12.0% 감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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