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지역 실업급여 수혜율 50% 육박
- 대전충청지역 해결사! 고용보험!
- ’09년 상반기 대전충청지역 실업급여 수혜율 49.4%
- 실업급여 수혜율 2003년 이후 6년 연속 상승
 
□ 대전·충청지역의 올해 1~6월 실업자 7만7천명 가운데 실업급여를 받은 사람은 3만8천명으로
   실업급여 수혜율이 49.4%를 기록하였다.
   * 수혜율 추이 : ’03년 10.7% → ‘04년 20.6% → ’05년 22.5% → ‘06년 25.7% →
                   ’07년 30.9%→ ’08년 36.4% → ‘09. (상반기) 49.4%
 ○ 대전·충청지역의 실업급여 수혜율은 2003년(10.7%)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전국 상반기 평균(43.6%)을 웃도는 수준이다.
  - 이와같이 대전·충청지역의 실업급여 수혜율이 높게 나타난 것은 지난 상반기의 어려웠던
    경기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09.상반기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5만6천명으로서 작년 상반기 3만8천명 대비 46.4%가 증가하였으며,
    * 3만2천명(‘07.상반기) → 3만8천명(’08.상반기) → 5만6천명(‘09.상반기)
  ○ 실업급여 지급액은 ‘09.상반기에 1,920억원을 지급하여 지난해 상반기(1,238억원)에 비해 682억원(55.1%)이
     증가하였다.
      * 1,036억원(‘07.상반기) → 1,238억원(’08.상반기) → 1,920억원(‘09.상반기)
□ 이처럼 실업급여 수혜율이 크게 상승한 것은 고용보험이 근로자들이 어려울 때 생계를 이끌 수 있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으로써의 역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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