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강릉지청, 추석연휴 대비 산업재해예방 비상근무 실시
- 산재취약 49개소 특별관리 등 비상대응체제 강화 -

□ 고용노동부강릉지청은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이달 24일부터 10월5일까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비상대응체제 강화기간으로설정하고
      비상근무를 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
    - 이는 추석연휴 안전의식 해이로 인한 산재발생을 사전차단하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추가적 사고발생을 억제․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 특히, 화재․폭발․붕괴 등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화학물질 다량취급사업장 10개소와 대형건설현장 39개소를
   특별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노․사 안전보건관계자로 점검반을 편성, 연휴전후에 자율점검 실시와 발견된 유해․위험요소에 대해 작업중지(사용중지),
           개선 등 자율적 조치를 강구한다.
□ 김수곤 강릉지청장은 “추석연휴 대비 각 사업장에서는 안전보건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재난위험이 발생하면
    위험상황신고실(☎1588-3088, 650-2500)로 바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