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에서는 제대군인 주간(2015.10.20.~10.26.)을 맞이하여
제대군인 스스로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것에 대해 자긍심을 느끼고,
국민들로 하여금 이들에게 감사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엔군 참전과 정전협정(7.27)’으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정전협정’을 유지하기 위해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기초한 ‘한·미
군사동맹’은 지난 60여 년간 평화유지와 기적의 경제발전을 이룬 토대가 되었습니다.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보장하여 외국 자본가들이 안심하고 투자하도록 하였습니다.
 •국방비를 절감하여 경제발전에 투자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이들은 북한(남 10년, 여 7년) 대비 짧은 군복무 후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군인 주간」은 정전협정 이후 지금까지 전쟁을 억제하고
기적의 경제발전 토대를 마련한 제대군인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기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