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주노사민정, 새로운 고용생태계 조성 공동결의문 채택
□ 경주지역노사민정협의회는 ‘다 함께 누리는 일하는 행복’을 다짐하는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였다.
□ 4.10일 경주지역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청에서 개최된 올해 첫 회의에서
   노사민정 대표들은, 일한만큼 공정하게 대우받으며,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일하고, 미래세대의 일자리
    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고용생태계를 조성하고 확산시켜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 노사민정은 이를 위하여 임금체불 예방 등 3대 고용질서를 지키고, 비정규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생산성 향상을 통해 안정된 일터를 만들고,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산업현장을 만들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건강한 경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 이날 결의문 채택에는 경주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여 남현진 한국노총경주지부의장, 김은호 경주상공
    회의소회장, 박몽룡 경주YMCA 이사장, 최양식 경주시장, 권영길 경주시의회 의장, 김사익 대구고용노동청
   포항지청장이 참여하였다.
□ 협의회는 이 밖에도 노사민정협의회에 사무국과 실무협의회 등 5개 하부 협의회를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붙임 : 보도자료 및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