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회사에는 ″일家양득″의 秘法이 있다?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일家양득 기업 우수사례 공모 -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일家양득 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 이번 공모전은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 회복을 위해 일하는 방식과 직장 문화를 개선해 온 지역 기업을 찾아 그 성과를 포상하고,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포항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 참여 대상은 경북동해안지역(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에 있는 일가양득 캠페인 참여기업이나 공모기간 중 캠페인 참여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이다.
□ 공모전을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패와 함께 최우수상 50만원(1개사). 우수상 30만원(1개사), 장려상 20만원
  (3개사)의 상품권을 지급하고, 고용노동부장관 포상 대상자로 추천하는 등 부가적인 혜택도 부여하게 된다.
□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1.10(목)부터 12.9(금)까지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지역협력과(☎054-288-3511)나 포항YWCA여성인력
  개발센터(☎054-278-4410~2)에 신청하면 된다.
◦ 자세한 사항은 포항지청 홈페이지(www.moel.go.kr/pohang)나 포항YWCA여성인력개발센터홈페이지(www.ph-woman.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사익 지청장은 “경북 동해안 지역은 철강 및 조선업 구조조정, 지진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런 때 일수록 생산성
   및 업무효율성과 함께 근로자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면서
◦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선도한 지역 기업들이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것은 물론 다른 기업들도 일家
  양득 캠페인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붙임 : 보고다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