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 육아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예방점검의 날」 실시
- 여성 다수 사업장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지도 실시 -

 

□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지청장 김진하)은 6.17(월)부터 6.28(금)까지 2주간 ‘24년 제2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한다.
  ○ 이번 현장예방점검은 “육아지원 활성화”를 주제로 경북 동해안 지역의 병？의원, 노인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여성
     다수 고용 분야 30인 미만 86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현장 예방점검의 날은 육아지원제도(근로자, 사업주)와 사업주가 꼭 지켜야 하는 기초노동질서(근로계약서
      작성 등)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와 현장 지도를 실시함으로써 일？육아 양립 여건을 조성하고, 근로자들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 한편, 포항지청은 지난 3월, 청년 다수 고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제1차 현장 예방점검의 날을 운영하여 청년 휴식권 보장과 기초노동질서를 중심으로 77개소에 총 143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시정토록 한 바 있다.

□ 김진하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은 “일하는 부모가 좀 더 수월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기초노동질서 준수와 더불어 육아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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