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노사협력이 곧 기업경쟁력)




○ 노동부에서는 대립과 갈등의 소모적인 노사관계를 참여와 협력의 상생의 노사관계로 전환하여 모범적인 노사문화를 구현하고 있는 82개 사를 2005년「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


- 금년도는 노사문화 특징, 열린 경영, 노사간 의사소통, 인적자원개발 활용, 작업장 혁신, 성과 배분, 근로자 복지, 기업의 사회적 의무 등 사용자의 책무가 주요 심사 대상이었다



○ 포항지방노동사무소(소장 : 심재동) 관내 기업 중에도 (주)풍산안강공장을 비롯하여 4개 기업이 금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 향후 근로자를 경영의 파트너로 인정하여 가슴을 터놓고 대화하는 기업, 근로자의 능력개발 및 창의성과 참여를 중시하는 기업, 노사간에 경영정보가 공유되어 상호신뢰가 싹트는 기업, 일한 만큼의 성과를 노사가 공정하게 나누는 기업 등을 적극 발굴하여 상생의 노사문화가 확산·정착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방침이다



○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인증서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정부의 각종 심사 및 대출시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 아울러 금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상은 9.20부터 1개월간 신청을 받아 12월에 최종 선정할 예정이고, 훈격은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노동부장관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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