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ㆍ기업이 함께 하는 "일하는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노동부는 23일 메리어트호텔에서 일하는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노동부ㆍ기업(협회)이 함께하는 『일하는 1318 알자 알자 캠페인』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2006년부터 노동부가 전개하고 있는 『일하는 1318 알자 알자 캠페인』에 청소년의 고용과 관련 있는 기업, 협회 등이 공감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과 협회는 도미노피자코리아, 롯데리아, 롯데쇼핑 KDD 사업본부(크리스피크림 도너츠),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 및 베스킨라빈스, 스테프코리아, 에스알에스코리아의 버거킹 및 KFC, 한국맥도날드, 한국피자헛, KTH(파란), NHN(네이버), 웹젠, 한국음식업중앙회,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등 13개 이다.

   참여 기업 모두는 ″노동부가 추진하는 「일하는 1318 알자 알자 캠페인」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고, 아울러 청소년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은 노동부 제작 포스터 매장 내 부착, 기업(협회)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