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일자 서울경제의 ｢임신부 외면하는 내일배움카드｣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결혼 전 웨딩플래너로 일했던 김모(30)씨는 오는 8월 출산하면 몸이 회복되는 대로 옛 경험과 인맥을 살려 부케 만드는 일을 시작할 계획이다.

 학원을 알아보던 김씨는 마침 내일배움카드가 적용되는 3개월 과정의 ‘전문 꽃꽂이’ 프로그램을 찾았다.

 현장에서는 임신부를 당장 직업훈련이 필요한 대상이 아니라고 간주하고 카드발급을 꺼린다.

<설명내용>

 내일배움카드제는 취업을 위해 직업훈련이 꼭 필요한 사람이 훈련과정을 수강하여 신속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임
 * 카드발급일로부터 1년간 최대 200만원까지 훈련비를 지원

  개인별 훈련상담을 통해 취업의지와 취업계획의 구체성은 물론, 취업가능성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훈련필요성을 판단하고 지원대상을 결정함

 따라서, “임신”만을 이유로 훈련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음

  기사 내용의 ‘전문 꽃꽂이 과정’의 경우 다른 직종에 비해 취업률이 낮아 면밀하게 훈련상담을 실시하여 계좌를 발급하고 있음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인적자원개발과장(044-202-7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