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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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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고용 촉진 및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한 고용노동부-한국대학교육협의회간 MOU 체결
등록일
2015-03-04 
조회
2,390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4일(수), 서울 중구소재 식당에서 한국대학교육협회*(회장: 부구욱, 이하 ‘대교협’이라 함)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청년고용을 촉진하고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고용부와 대교협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MOU를 체결하였다.

 ‘15.1월 기준 청년실업률이 9.2%로 ’99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인구론, 열정페이, 청년실신, 고용절벽 등 청년 일자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고조됨에 따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금년에는 모든 가용한 자원과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청년고용에 집중하겠다.”고 밝히면서, “ ‘15년 기준 전 부처의 청년 고용 관련 사업 예산이 1조 4천 억 원에 달하고, 지난 10여 년 간 스무 번도 넘는 청년고용대책을 발표했지만, 성과도 불명확하고, 청년의 체감도도 낮은 실정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과 현장과의 소통 및 눈높이 홍보를 획기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년연장․임금체계 개편, 대․중소기업간 격차 해소, 비정규직 문제 등 “노동시장 구조개선”은 청년에게 일자리 희망을 주기 위해 기성세대가 꼭 해결해야할 책무라고 역설했다.  
 
또한, 청년고용 TF를 구성․운영하여 그간 추진해온 청년대책들을 빠짐없이 챙겨서 정책집행의 점검․보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중 ① 능력중심사회구축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확산② 청년 인턴사업을 체험형으로 확대하여 재학생의 직무경험 확대③ 인문계 대졸자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 마련④ 주요기업의 채용계획 및 경향을 청년들에게 정보제공 및 진로지도․취업지원에 활용, ⑤ 대학의 취업지원 인프라를 확충 및 지역 거점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 추진을 현안과제로 금년에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MOU체결 후 이어진 토의시간에서는 상반기 취업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상반기 청년일자리 매칭 집중 추진계획을 소개하고 각 대학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으며, 

  현안사업 중 하나인 대학의 취업지원 인프라 확충, 지역 거점 대학청년고용센터를 통한 패키지 지원 사업 추진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 졌고, 조속히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청년고용정책의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인 바, 오늘 고용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간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한 만큼,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전국 대학에 전파되고, 금번 MOU를 계기로 고용부와 대학 취업지원실장간 정례 모임 등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능력중심사회로 가기 위한 기본 전체로서 NCS 기반 직무중심 채용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교수, 취업지원담당 부서, 산학협력단 등 대학의 각 주체들이 협력하여 학생들에 대한 체계적인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므로 총장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 드린다.” 라고 당부하면서 고용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문  의:  청년고용기획과 이우영 (044-202-7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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