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육아휴직을 신청하러 서울서부고용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둘째아이였지만 기억도 안나고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8층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아계시는 남자분께서 친절히 응대해주셨네요.

작성해야할 서류들도 가르쳐주시고 질문도 여러개 있었는데 성실히 답해주시고 담당자 연락처까지 손수 적어주시면서 추가응대도 잘 해주셨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화가 왔어요. 제가 문의한 일의 기한이 얼마 남지않아 담당자에게 얼른 연락을 해보라며 다시한번 연락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홈페이지 들어와 부서 검색하여 박윤종님 성함을 찾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