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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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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캐나다 1월 실업률 0.1%포인트 상승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10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6-02-13 
지난 1월 캐나다의 실업률이 전달보다 0.1%포인트 높아진 6.6%를 기록했다고 연방 통계국이 밝혔다.

11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지난 달 2만6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나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의 수요에는 크게 못미쳤다.

지난 해에는 연간 26만9천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캐나다 경제가 1.7% 성장을 기록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나 새해 첫 달 고용시장에는 먹구름이 드리워 졌다.

특히 제조업 부문은 온타리오주를 중심으로 4만2천개의 일자리가 없어졌다. 캐나다 달러(루니)의 강세가 시작된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제조업 부문 고용률은 8.2%떨어졌다.

루니화는 4년 전 미화 1달러당 62센트 수준에서 현재의 87센트로 지속 상승했다.

루니화 강세는 수출비용을 증가시켜 제조업계와 수출업계에 타격을 안겼다.

한편 자원분야는 앨버타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에너지 붐"에 힙입어 1만2천개의 일자리가 지난 달에 새로 생겼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115만 이상의 노동자들이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료출처 : 토론토=연합뉴스 박상철 통신원[pk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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