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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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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기업체 71.2% 올해 신규채용 계획있어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10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6-02-13 
"면접시 `성실한 태도´가 합격 좌우"

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체 10곳 중 7곳 꼴로 올해 직원 신규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노동부와 중앙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기업체 인사 담당자 1천5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1∼16일 직원 채용 사항을 조사한 결과, 71.2%가 올해 중으로 직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었고 채용 계획이 없는 업체는 28.8%에 그쳤다.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업체 중 42.2%는 연중 수시 채용으로, 24.7%는 상반기(1∼6월), 4.3%는 하반기(7∼12월)에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올해 상반기 중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체들의 경우 33.7%가 작년보다 채용 규모를 늘리겠다고 답했고 52.7%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답했다.

인사 담당자들은 또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시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으로 `성실한 태도´(56.0%)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업무에 관한 지식´(18.3%), `자신감 있는 모습´(17.3%) 등의 순이었다.

뽑고 싶은 인재를 TV 드라마 속의 연예인 이미지와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KBS 2TV 주말극 ´슬픔이여 안녕´의 김동완, MBC TV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의 한가인이 연기하고 있는 성실한 이미지를 가장 선호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인사 담당자들은 면접시 자격요건이 충분해도 뽑고 싶지 않은 지원자 유형으로 `경력을 심하게 포장한 듯한 지원자´(33.4%)와 `소극적인 성격의 지원자´(33.3%) 등을 꼽았다.

직원을 채용할 때 학력과 출신학교를 따지지 않는 분위기가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3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우 입사지원서에 86.2%가 학력을, 76.0%가 출신 학교명을 기재토록 하고 있어 학력 중시 풍조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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