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이승복씨가 12월 30일 오전 10시 노동부 산하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인천중앙병원을 방문하여 휠체어 산재환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슈퍼맨 닥터’ 이승복씨는 재활치료중인 산재환자들을 만나 불굴의 의지가 때론 기적을 만든다며 위로와 희망의 말을 전했고, 환자들의 재활의지를 북돋아 주었다.

이승복씨는 8세때 도미, 체조선수의 꿈을 키워오다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 후 역경을 이기고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재활의학과 수석 전공의가 되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다.

문의 : 산재의료관리원 홍보팀 민현희 02)2165 - 7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