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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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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일보] 이공계 실업난 갈수록 '수렁'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02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5-10-04 
지난 해 이공계 출신 중 50%만 취업이 됐으며 이런 공급초과현상은 2010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2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공계 대학 졸업생 중에서 실업자는 지난 2002년 3만3,364명에서 2003년 3만6,486명, 2004년 3만9,681명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04년의 경우 전체 이공계 졸업자 10만6,239명 중에서 취업자는 절반 가량인 5만784명에 그쳤다. 취업을 안 한 이공대 출신 중 진학자는 1만4,600명, 입대자 1,174명으로 나타나 나머지 3만9,681명은 말 그대로 ‘백수’인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과기부가 2002년 실시한 ‘과학기술 인력의 중장기(2001~2010년) 수급조사’에 따르면 2010년까지 과학기술 인력의 총 공급은 84만8,415명으로 전체 수요 71만2,205명을 앞질러 공급초과 현상이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중 전문학사의 경우는 의ㆍ약학과 농림수산학 분야에서 초과공급이 심하고, 학사의 경우 농림수산학과 이학 분야가 심각한 초과공급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석사의 경우 의ㆍ약학 분야, 박사의 경우 의ㆍ약학 및 공학 분야에서 오히려 공급이 모자라고 수요가 넘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나머지 분야는 모두 초과공급인 상태로 특히 박사 학위취득자 중에서는 이학 및 농림수산학 분야에서 실업률이 심각할 것으로 전망됐다.

자료출처 : 한국일보 김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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