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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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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겨레] 취업자 5명중 1명 50대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02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5-10-12 
고령화 영향으로 50살 이상 취업자가 최근 5년간 100만명 가량 늘어나는 등 고용구조의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9일 통계청에 따르면, 50살 이상 취업자는 올들어 8월까지 월평균 589만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월평균 551만명에 견줘 7%나 증가했다. 5년 전인 2000년(481만9천명)에 견주면 107만명 가량 늘어났다.

올해 50살 이상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2276만9천명)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5.9%로 취업자 5명중 1명 이상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장 왕성하게 일을 하는 30~39살 취업자 비중(26.8%)에 근접하는 것이다.

30대 취업자(610만5천명)는 지난해부터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조만간 50살 이상 취업자가 30대 취업자보다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올해 3월 보고서에서 전체 취업자 중 50살 이상 인구 비중이 2000년 24.8%에서 2010년 31.5%로 상승하고, 2020년 35.7%, 2030년 40.9%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용구조가 이렇게 노령화하는 것은 인구구조 자체가 변하고 있는데다 기업들의 신규채용 기피로 청년실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29살 취업자는 1~8월 평균기준으로 2000년 448만명에서 올해 423만명으로 줄어든 반면 40~49살 취업자는 2000년 520만명에서 올해 627만명으로 증가했다.

30~39살 취업자는 5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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