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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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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향신문] 조흥은행 “거래대학서 40명 특채”
담당부서
천안종합고용안정센터 
전화번호
041-620-7402 
담당자
곽필순 
등록일
2005-10-25 
은행들의 하반기 신입행원 공채가 잇따르는 가운데 조흥은행이 특채를 진행 중이어서 눈총을 받고 있다.

조흥은행 관계자는 23일 “조흥은행과 많이 거래하는 큰 대학들로부터 채용부탁이 많아 이들 대학에 추천서를 보내 40명을 특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조흥은행의 신규 채용이 이뤄지지 않자 거래가 많은 대학들이 신입행원을 뽑아줄 것을 요청한 데 따른 채용이라는 얘기다. 이번 특채는 지난 17일부터 원서를 접수하기 시작해 24일 마감될 예정이다.

금융계에서는 내년에 신한은행과의 합병을 앞두고 대규모 공채를 하기에는 무리여서 특채방식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은행권에 학력·나이 제한을 없앤 개방형 채용제도를 도입하거나 지방대에 선발인원의 30%를 할당하는 곳도 등장하는 터여서 조흥은행의 특채를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거래 규모가 큰 대학이라면 재정이 튼튼한 이른바 명문대학일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며 “취업 준비생들로부터 불만이 나올 법하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 오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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