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비수기임에도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건설업체의 채용 공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이랜드개발, 신창건설, 현대아산, 대우건설, 월드건설 등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신창건설은 17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전기, 설비, 토목, 자재, 회계, 자금 등으로 홈페이지(www.scapt.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등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현대아산은 건축, 설비, 전기, 법무, 경영기획 분야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회사 홈페이지(www.hyundai-asan.com)에서 입사지원서를 내려받아 17일까지 우편이나 회사에 방문해 접수시키면 된다. 온라인 상으로는 지원 접수를 받지 않는다.

17일까지 진행되는 대우건설(047040)의 경력 사원 모집 분야는 전기, 전자, 기계 등이다.

회사 홈페이지 채용시스템(recruit.dwconst.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받아 이메일 등으로 접수시키면 된다.

이랜드개발도 재무, 인테리어, 건축, 전기, 기계 설비 분야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입사에 지원키 위해서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eland.co.kr)에서 지원서를 작성.등록하면 된다.

월드건설은 기획, 감사, 개발, 회계, 홍보 분야의 경력 사원을 모집 중이다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www.world-const.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이 밖에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입사지원 마감일 20일), 삼성엔지니어링(028050)(28일), 대우엔지니어링(16일), 새롬성원(15일), 건남건설(15일), 아시아시멘트(17일) 등도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자료출처 : 이데일리 윤진섭 기자 yjs@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