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차량용 스티커로 안전보건 문화 홍보 활동 실시
- 도로 위 산업현장 안전보건 수칙 홍보 활동 전개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이 도로 위 산업 안전보건 문화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참여사의 청주 시내 주행 차량에 산업현장 안전보건 수칙이 담긴 자석 스티커를 부착하여 차량 이용자와 도로 위 보행자 및 운전자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문화를 홍보하여 안전보건 의식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전모를 착! 안전하게 착! 착!!’,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후 안전확인’, ‘작업 필수품 안전확인!’, ‘안전제일 안전우선’ 등의 안전보건 수칙이 담긴 스티커는 출·퇴근 버스, 화물운송차 등 66대의 차량에 부착되어 차량 주행시 마다 청주 시내 곳곳에 안전보건 메시지를 노출할 예정이다.

김경태 지청장은 “안전보건문화가 우리 사회에 정착되어 안전보건 수칙이 모두가 지켜야 할 당연한 하나의 약속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업재해 감소를 위해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산업안전보건에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