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청주 SK하이닉스 M15X 프로젝트 현장 ‘안전문화 확산’결의대회 개최
- 중대재해 ZERO 노·사 안전문화 확산 선서 및 결의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 11. 5.(화) 청주 SK하이닉스 M15X 프로젝트 현장에서 ‘중대재해 ZERO, 안전한 일터 만들기 위한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청주지청 김경태 지청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상범 본부장, SK에코플랜트 반도체사업부 이도훈 부사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원청과 각 공종 관계 근로자 1,4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안전문화 확산 선서 및 결의문 낭독, 안전고리 표식 체결식, 주요 위험요인 제거 테이프 커팅식, 안전 구호 제창, 안전문화 확산 사인보드 서명 순으로 진행하였다.

SK에코플랜트 본사의 이도훈 부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반도체 산업에 따라 숨가쁜 공사일정이 진행되고 있고, 그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어, 오늘의 안전문화확산 결의대회가 우리현장의 무재해 달성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태 지청장은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 개최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중대재해감축 로드맵 2년차로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사업장 안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수준의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준공되는 그날까지 마련된 안전수칙과 절차를 잘 준수하여 중대재해가 발생되지 않는 우리지역의 모범적인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이강일(043-299-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