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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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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2024년도 산업재해 예방활동 발표
- 담당부서
- 고용관리과
- 전화번호
- 043-299-1112
- 담당자
- 정지원
- 등록일
- 2024-12-19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2024년도 산업재해 예방활동 발표
- 안전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 및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병행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년도 주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결과를 12월 12일 발표하였다.
청주지청은 금년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점검·감독, 안전보건교육, 안전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청주지청 관내 700개소(‘24년 11월말 현재) 사업장 및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및 감독을 실시하고 1,246건의 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여 사법처리 및 시정조치 등을 하였고, 486,658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그간 중대재해가 떨어짐, 끼임의 형태로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안전난간과 개구부 및 기계 구동부 덮개 미설치, 작업계획서 미작성 등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사법(형사처벌, 시정명령, 과태료부과 등) 조치하였다.
- 안전수칙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 및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 병행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김경태)은 2024년도 주요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한 결과를 12월 12일 발표하였다.
청주지청은 금년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점검·감독, 안전보건교육, 안전문화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하였다.
청주지청 관내 700개소(‘24년 11월말 현재) 사업장 및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점검 및 감독을 실시하고 1,246건의 법 위반 사항을 확인하여 사법처리 및 시정조치 등을 하였고, 486,658천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그간 중대재해가 떨어짐, 끼임의 형태로 발생한 점을 감안하여, 안전난간과 개구부 및 기계 구동부 덮개 미설치, 작업계획서 미작성 등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행·사법(형사처벌, 시정명령, 과태료부과 등) 조치하였다.
▣ (참고) 24년 주요 점검·감독 현황(요약) ① (기획감독) 제조·건설업: 49개소 실시(사법처리 5개소, 시정조치 126건, 과태료 50,870천원) * 대상 선정 - (건설업) 상반기 취약작업이 많은 골조공사, 하천공사, 수해복구 공사, 지붕공사등 하반기 10억 미만 초소규모 건설현장 - (제조업) 고위험 사업장(금속가공제품, 식료품, 고무및플라스틱) ② (외국인 다수 사용 사업장 점검) 59개소 실시(시정조치 203건) * 대상 선정: 외국인 다수 고용 사업장 중 소규모 사업장(100인 미만) ③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153개소 실시(시정조치 416건, 사용중지 2건) * 대상 선정: 위험기계기구 검사결과, 동종업종 및 유사한 규모 사업장의 재해발생률, 작업환경 및 특수건강진단 결과 등을 분석하여 선정 ④ (건설업 추락위험 감독) 102개소 실시(사법처리 12개소, 시정조치 237건, 과태료 99,319천원) * 대상 선정: 공정·규모별 추락재해 집중감독 |
또한, 매월 작업형태, 위험업종 및 유사 규모 재해발생률 등을 분석하여 선정된 고위험 사업장에 대해 사업주 교육을 실시(9회, 772개사)하는 한편, 청주, 진천, 증평, 옥천을 순회하며 건설업체 대표이사 및 현장소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7회, 339개사) 하였고, `22년 11월, 우리부에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주요 수단으로 제시한 위험성평가의 현장 안착을 위해 2년 연속으로 “위험성평가 공모전”을 개최하여 7개 우수사업장을 선정·시상하였고, 선정된 사업장에서 매월 고위험사업장을 대상으로 사례 발표(6회, 513개사)토록 하여 다른 사업장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청주지청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사업장 감독 및 교육 외에도 사업주, 근로자, 일반시민의 안전의식 고취가 근본적으로 중요하다고 판단, 지역 주요 기업의 생산품에 안전 메시지를 삽입하는 “민간협력 파트너십”을 체결(8개소)하여 기업의 주요 생산품에 안전 메시지가 노출되도록 하고, 안전문화가 모두의 일상에 스며들도록, 도로 위 안전슬로건 노출(차량 66대 운영), 안(安)며들기 캠페인(8회),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초등학생이 전하는 안전편지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김경태 지청장은 금년도에 시행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실시하겠다고 하면서, “중대재해는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만큼 내년도에도 기본적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할 것이라면서, 근로자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임을 인지하고 사업장에서도 산업재해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 의: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유영훈(043-299-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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