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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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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소식
보도·설명
- 제목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 개최
- 담당부서
- 고용관리과
- 전화번호
- 043-299-1112
- 담당자
- 김의현
- 등록일
- 2025-03-19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 개최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연창석)은 '25. 3. 18.(화) 14:00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에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와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청북도 등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및 민간 사업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집행기구로 운영되며, 충북지역의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정기회의는 충청북도 등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주요 사업장, 지역 언론사, 업종별 협의회 및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총 50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안전문화 확산 공동선언 및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지역별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구성과 운영은 '23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이며,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서 법·제도 혁신과 현장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회 전반의 생명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안전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게 하여 안전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바이오헬스·첨단공학 등의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충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캠페인, 포럼, 지역 행사, 안전·보건교육, 안전수칙 제정,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전개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자기규율 체계 확립"과 "예방역량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연창석 지청장(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을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여기며,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인식하고, 나아가 안전 문화가 국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면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자긍심과 소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라고 하였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박만순(043-299-1322)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연창석)은 '25. 3. 18.(화) 14:00 충북대학교 융합기술원에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기회의와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충청북도 등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의체 및 민간 사업장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집행기구로 운영되며, 충북지역의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이날 정기회의는 충청북도 등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주요 사업장, 지역 언론사, 업종별 협의회 및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총 50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하였고, 안전문화 확산 공동선언 및 충북지역 중대재해 ZERO 결의 행사 등이 진행되었다.
지역별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의 구성과 운영은 '23년 11월 정부가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주요 내용 가운데 하나이며, 사망사고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서 법·제도 혁신과 현장 지도·점검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회 전반의 생명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안전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하게 하여 안전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바이오헬스·첨단공학 등의 업종이 밀집되어 있는 충북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캠페인, 포럼, 지역 행사, 안전·보건교육, 안전수칙 제정, 대중소기업 안전문화 공유 등의 프로그램을 실효성 있게 전개하고 각종 홍보물을 제작·배포하여 "자기규율 체계 확립"과 "예방역량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연창석 지청장(안전문화실천추진단장)은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가 안전을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여기며,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인식하고, 나아가 안전 문화가 국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면서, "충북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이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자긍심과 소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라고 하였다.
문 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산재예방지도과 박만순(043-299-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