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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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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7년의 제빵 외길, 기능한국인 되다 -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모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42-480-6243 
담당자
박종훈 
등록일
2007-07-23 
○ 김영모과자점 대표 김영모(金永模, 55세)씨가 노동부에서 7월에 선정한『이 달의 기능한국인』이 되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2006년 8월부터 성공한 기능분야 종사자 중에서 매달 1명씩 우리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를 선정·표창하고 있는데, 이번이 그 12번째로 1년을 맞았다.

○ 김 대표는 현산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7살에 경북 왜관 맛나당 제과점에서 빵집 보조로 일을 시작, 1982년 서초동 6평 가게에 자신의 이름을 딴 ‘김영모과자점’을 세운 뒤 한국 최고의 제과점을 지향하는 장인으로 우뚝 섰다.

○ 그는 특히, 국내 최초로 천연발효(유산균 발효) 빵을 만들어 웰빙 빵 붐을 일으켰으며, 서초본점, 역삼럭키점, 도곡타워팰리스점과 유럽풍 샌드위치 전문점 ‘페리&피스’ 등 7개의 매장에서 150여명의 직원을 두고 연간 60여 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 그의 37년 제빵 외길은 불우한 어린 시절 항상 배가 고파 학교 빵집 유리 진열장 앞에서 눈으로 배를 채우며 ‘한 없이 빵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 빵집 보조로 취직하면서 시작되었다.

○ 남몰래 연습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제빵사가 되겠다고 결심한 순간부터 빵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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