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보도자료) 경인지역 노사분규 큰폭감소[09.10.15. 경인일보]
담당부서
관리과 
전화번호
032-460-4510 
담당자
강지훈 
등록일
2009-10-15 
 





경인지역 노사분규 큰폭 감소
-올 8월까지 9건… 대전노동청 다음으로 적어… 2005년 40건 → 작년 16건


경인일보 2009-10-15

이현준기자

 


[경인일보=이현준기자]경인지역에서 노사 분규가 크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환경노동위 박대해(한나라당) 의원이 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청별·연도별 노사분규 발생 현황'을 보면, 경인지방노동청 관내에서 올해들어 지난 8월 말까지 총 9건의 노사 분규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6개 지방노동청 가운데 대전노동청 다음으로 적은 수치다.경인노동청 관내의 지난 2005년 노사분규 건수는 40건으로, 2007년 20건, 지난해 16건을 기록하는 등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경인노동청은 경인지역 사업장들의 노사관계 안정화를 노사 분규 감소의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또 최근 이어지고 있는 경기불황에 따라 금속, 보건의료노조 등 산별노조의 동시 파업이 줄어들고, 노사간 양보교섭이 늘어난 것도 주요 감소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인노동청 관계자는 "지난 2005년엔 택시나 버스사업체 들의 동시 분규가 많아 노사분규 숫자가 늘어난 측면이 있다"면서도 "경인지역에 있는 사업장 숫자가 전국적으로도 많은 편에 속하지만 점차 노사관계가 안정화되면서 노사분규가 감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