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화기업 노사평화 대타협 선언식


경인일보 2010-01-15

이현준기자

 



[경인일보=이현준기자]인천의 마루제조업체인 동화기업이 14일 노사평화 대타협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동성 동화기업 대표이사, 임윤선 동화기업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는 물론,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본부 의장과 이종광 인천경총 상임부회장, 이재윤 경인지방노동청장 등 인사가 참석했다.
인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노사평화 대타협을 계기로 노사가 협력해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15일엔 동국제강이 노사평화 대타협 선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3일엔 국일운수가 선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