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허원용)은 ‘11.3.29.~4.15.기간중 인천지역 요양전문기관과 폐기물처리업체 등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이
    많은 취약직종(요양보호사, 환경미화원)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취약직종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 이번 일제점검 결과 모든 사업장에서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하여 총 33건에 대해 개선토록 행정조치하였다.
□ 요양보호사 또는 환경미화원을 다수 고용하고 있는 전문요양기관과 폐기물처리업체와 같이 근골격계부담작업에
    근로자를 종사토록 하는 경우 3년마다 정기적으로 『유해요인조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이를 준수하지 않거나,
    질환자가 발생하였음에도 재발방지를 위한 사후조치를 하지 않고,
    그밖에 각종 전기설비와 위험물저장소 관리에 있어 적절한 안전조치를 하지않아 재해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허원용)은 특히 이들 직종의 경우 근골격질환 발생위험이 높고 고령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해당 업종의 사업주는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