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1년의 성과

효율성 중심을 넘어 인간 중심으로 경영혁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공공부분 [비정규직-정규직전화] 1년의 성과 2017년7월20일 고용노동부가 발효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화 추진계획 올해 상반기까지 약 1년간 공공부분 비정규직 13만 3천 명이 정규직으로 전환결정 되었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그간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쟁점이 되었던 다섯 가지 주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간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모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화 사례집을 발간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를 확인해보실가요? 노사협력을 통한 정규직 전환 한국마사회,한국토지주택공사등은 노사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비정규직 대책에서 전환제외자로 분류되었던 직종을 전환대상에 포함하고 전화결정도 신속하게 마루리 했습니다. 직무중심 임금체게 도힙 정부청사관리본부, 한국철도공사등은 이번 정규직 전화과정에서 직무의 유형과 난이도 등을 반영한 직무중심의 임금체계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바람직한 자회사 설립운영 인천국제항공사, 한국조폐공사등은 전문적 업무수행 조직으로 기능하고,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도 병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형태의 자회사 설립운영을 추진중입니다.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고 고용>복지>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용을 안정시키고 차별을 개선해야 합니다. 정부는 공공부문부터, 먼저 비정규직의 정슈직화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