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미담사례 빵집편

골목빵집의 빵빵한 이야기 오늘은 20여년째 서울의 한 제과점을 운영하는 최사장님의 사연을 들어볼까요? 서울의 한제과점 최사장님은 1994년 매장을 열어 20년이 넘도록 한 자리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프렌차이즈 방집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힘든여건 속에서도 자신만의 경영철학으로 장인 제과점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요. 손님 : 이집 빵을 우리 가족이 정말 좋아해요! OO제관점 최OO사장님 : 우리 집 빵은 좋은 재료를 이용해 매일 빵을 굽거든요 그런데 올해 초 최저임금 인상으로 매장 운영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매장 수익은 그대로인데 물가와 인건비가 오르니 경영 부담이 는 것이죠. 최사장님도 영업시간을 줄이거나 제품 가격을 조금식 인상하는 등 초강수를 두었지만,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매장의 어려운 사정을 지켜보는 직원들도 한마음으로 빵집을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한편으로는 경영 악화로 일자리를 잏을지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요즘 빵집 경영 악화로 사장님게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아 큰일이야. 혹시 빵집 운영이 더 어려워지면 감원하시지 않을까? 주부이다 보니 근무시간 맞는 다른 일터 찾기도 어렵고 나이도 있어서 젊은 사람들처럼 새일자리를 구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인데. 최사장님 역시 직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직원을 줄이기 보다 정부에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주는 일자리 안정자금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기로 마음먹었어요. 사장님은 고용센터 직원들의 도움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손쉽게 신청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매장도 일자리 안정자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네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자이십니다. 지원조건 모두 충족하시네요.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개월간 상시 사용하는 평균 노동자 수 30인 미만 사업장,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 노동자 고용한 사업주, 1개월 이상 고용유지, 최저이금 준수 및 고용보험 가입 근로 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 인건비 지원 사장님은 일자리 안정자금으로 근로자 1인당 월최대 13만원가지 인건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사회보험료를 경감해주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안내를 받아 두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게 되었죠.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근로자수 10명 미만인 사업장에 고용된 근로자중 월평균 보수가 190만원 미만인 근로자와 그 사업주에게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최대 90%까지 가각지원 일자리안정자금으로 인건비지원받고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으로 사회보험료 경감받고. 일자리안정자금 덕분에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경영부담과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한결 마으이 편해진 최사장님과 직원들 오늘도 동네 빵집에서 사장님과 직원들은 함게 웃으며 따듯한 빵을 구워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