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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뉴스] 최저임금이 오르니 공부시간이 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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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김영훈
- 등록일
- 2018-08-02
최저임금이 오르니 공부시간이 늘었어요~
Head: 최저임금이 오르니 공부시간이 늘었어요! Sub - 최저임금이 가져온 변화 (대학생 아르바이트 편) 2> 저의 대학시절은 사실 아르바이트의 연속이었습니다. 친구들도 학비와 용돈을 충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매달렸죠. 3> 수능시험을 마치고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던 2013년, 저는 최저시급으로 5030원을 받았습니다. 1시간 일해야 겨우 순대국 한 그릇 먹을 수 있는 돈이었죠. 4> 2017년 당시 6430원을 받았던 친구는 등록금 320만 원을 벌기 위해 497시간을 일해야 했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공부하랴 몸도 마음도 힘들었죠. 5> 하지만 최저임금이 인상된 올해는 424시간만 일해도 등록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72시간의 여유가 생긴 셈입니다. 6> 최저임금이 오르니 아르바이트 부담이 적어져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났고, 덕분에 난생 처음 장학금도 받게 된 친구도 있었지요~ 7> 최저임금인상 덕분에 아르바이트에 매달려 정작 중요한 학점은 챙기지 못했던 청년들이 자기계발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저임금 인상이 우리 취준생에게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는 고마운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