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인력에 대한 어려움 없이 일·육아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요 기사 내용
3.16.(토) 한국경제, “中企직원들 ‘잘릴 각오로 육아휴직’.. 대체인력 없어 회사도 난감”, “근로유연화 없인 육아휴직 불가능.. 파견직 규제 풀어야” 기사 관련
 
설명 내용
기업의 대체인력 채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체인력 알선 전문기관인 ‘인재채움뱅크’를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하고, 관련 예산도 2배 이상 증액하였으며
 
고용센터,새일센터 등 고용서비스 기관과 인재채움뱅크간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제때 대체인력 알선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특히 중소기업이 필요한 대체인력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음
 
아울러, 현재도 출산휴가·육아휴직 기간에는 건설, 선원의 업무 등 파견절대금지업무를 제외한 모든 업무에 대해 파견근로자를 대체인력으로 사용할 수 있음
 
기업과 근로자가 일육아 양립을 위해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제도 확대를 위한 법령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육아기단축 업무분담 지원금을 신설(‘24.7월)하여 동료근로자 지원도 강화할 예정임
 
앞으로도 고용노동부는 기업과 일하는 부모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일·육아지원제도를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실질적 사용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음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전연진(044-202-7477)
          고용차별개선과  이지수(044-202-7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