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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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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졸업생도 직업학교 몰려와요’ 기사관련
등록일
2009-03-09 
조회
785 

○ 중앙일보 3월 9일자 10면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졸업생도 직업학교 몰려와요』라는 제하의 기사내용에 대해 해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기사내용 요약>

○ (전략) 현재 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실업자를 위해 직업훈련을 하는 곳은 726군데다. 정부는 올해 실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자 직업훈련 비용 예산을 지난해 15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늘려놨다. 하지만 직업훈련기관이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은 지난해 9만 명에서 현재 10만100여명으로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훈련기관도 전년보다 10여곳 정도 증가했을 뿐이다. 그러다 보니 밀려드는 실업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 (후략)

< 해명내용 >

○ ‘09년 2월 말 현재 직업훈련을 위해 승인된 직업훈련 기관은 726개(3,692개 과정, 100,102명 승인)로 전년 동월(561개 기관, 2,485개 과정, 66,016명 승인) 대비 29%가 증가한 것임

    ※ 금년도 실업자 직업훈련은 15만2천명을 대상으로 3,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직업능력개발계좌제 예산 및 훈련인원(698억원, 4.4만명)이 포함)

    ※ 실업자훈련 : 9만명, 2,320억원(‘08년) → 15만2천명, 3,400억원(’09년)

○ 또한 현재 2,063개 기관(9,813개 과정)이 실업자훈련(직업능력개발계좌제*)을 위해 과정 심사중에 있음

    * 직업능력개발계좌제(3.16 전국 확대시행 예정)는 훈련수요자인 실업자에게 일정금액을 지원하면 훈련수요자가 적합훈련과정목록(ETPL)에서 훈련과정을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수요자 중심의 직업능력개발훈련서비스 전달체계임(추후 관련 보도자료 배포 예정)

○ 따라서, 보도된 자료에 훈련기관이 전년보다 10여곳 정도만이 증가했다거나 훈련기관의 수용능력이 소폭 증가하여 밀려드는 실업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름

문의 : 노동부 직업능력개발지원과장(2110-7276), 홍보기획팀장(2110-7097)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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