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2 아시아경제 종합 1면에 보도된 '실업급여 수렁' 제하의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보도내용>

ㅇ (전략) 2일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폐업이나 정리해고 등으로 불가피하게 퇴직하는 경우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 규모는 전년동월대비 30.1%(5억7668만원) 늘어난 24억8747만원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2007년보다 17.7%늘어난 286억5256만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1분기 지급액은 66억565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8%(8억6203억원) 증가한 데 이어 2분기 15%(18억2331만원), 3분기 17.8%(32억4805만원), 4분기 17.7%(43억1223만원)로 꾸준히 증가폭을 키웠다.

ㅇ 이와 맞물려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자수도 전년보다 10%이상 증가했다.  (중략)  특히 12월 수급자수는 6만339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5.5%늘어나 지급금액과 마찬가지로 연중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다.

<해명>

ㅁ 실업급여 지급금액 관련

○ 보도내용 중 실업급여 지급금액이 백만원 단위임에도 착오로 만원 단위로 보도되어 수치 정정

※ 5억7668만원 ⇒ 576억68백만원, 24억8747만원 ⇒ 2,487억47백만원, 286억5256만원 ⇒ 2조8,652억56백만원, 66억5650만원 ⇒ 6,656억50백만원, 8억6203억원 ⇒ 862억3백만원, 18억2331만원 ⇒ 1,823억31백만원, 32억4805만원 ⇒ 3,248억5백만원, 43억1223만원 ⇒ 4,312억23백만원 등 밑줄 부분으로 정정

ㅁ 실업급여 수급자수 관련

○ ‘08년 12월 실업급여 수급자수 60,339명은 ’08년 11월 실업급여 수급자수로 전년동월대비 10.9%가 증가

문의 :   노동부 고용서비스기획관(2110-7201), 대변인(2110-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