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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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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명) 서울신문(1.15) ˝상주시․공장, 사고 당일 염산 유출 숨겼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13-01-15 
조회
877 

서울신문에서 1월 15일자로 보도한 “상주시․공장, 사고 당일 염산 유출 숨겼다”... 상주시 사고현장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공무원은 보이지도 않았다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기사 내용 >
 지난 12일 발생한 울진폴리실리콘 경북 상주공장 염산 누출 사고는 탱크와 연결된 밸브가 파손돼 빚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중략)……한편 지난 경북 구미 불산 누출사고에 이어 상주 염산 누출 사고 수습과정에서 정부 관련 부처가 엇박자를 보여 빈축을 샀다. 상주시 사고 현장 관계자는 “사고 발생 당시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는 유관기관 대책반을 긴급 투입했지만 고용노동부 공무원은 보이지도 않았다”면서 “사고 발생 3일째인 14일에도 지역산하기관인 산업안전공단 직원 한 사람만 나왔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동자들의 일터인 현장에 대한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고용부가 사고 현장을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고 성토했다
.

< 해명 내용 > 
서울신문의 보도내용 중 상주시 사고 현장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한 “고용노동부가 사고현장을 나 몰라라 하는 것은 너무하지 않느냐고 성토했다”는 보도내용은 고용노동부의 사고현장 대응 사실과 전혀 다름 

사고당일 고용노동부는 영주고용노동지청, 대경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 등 직원 6명이 사고인지 후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여 사고발생현장에서 중화작업이 완료되는 시간(익일 02:30)까지 염산 이송작업 근로자 보호구착용 및 감전예방 등을 지도하였고, 1.13 및 1.14에도 각 12명, 7명이 현장조사, 관계자 면담, 안전대책 등을 검토함

 한편, ’12. 1.14 고용노동부는 사고사례전파와 함께 가동중지 상태인 있는 PSM 대상사업장(1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 실시를 지시하였고, 영주고용노동지청은 사업주에게 안전진단실시를 명령하여 추가 사고발생을 예방 할 예정임


문  의:  대변인(2110-7110), 산재예방보상정책관(692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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