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8.29) "플랜트산업협회, 교육예산 부풀리기" 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내용>

한국플랜트산업협회(상근부회장 이성옥)가 국민세금으로 교육사업을 진행하면서 예산을 과도하게 부풀렸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중략)

1년간 계획대로 1,560명을 교육시켰는데, 사업비 중 9억8,000만이 남았다. 플랜트산업협회는 잔액을 반납하지 않고 특별회계로 관리하고 있다.
그런데도 올해 사업계획 신청을 하면서 단가 인하를 하지 않고 오히려 5억원 늘어난 53억원을 신청했다.

<설명내용>

 국기기간.전략직종 훈련사업비는 국가보조사업으로 관련법률(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에 따라 본래의 사업목적 범위내에 사용하여야하며, 사업비 중 남은 9억8천만원 전액을 동 훈련사업에 재투자토록 하는 한편,  

  훈련비용심사위원회 기능을 강화하여 훈련비 신청내역에 대해 면밀하게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여 훈련비가 과다 지급되지 않도록 강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