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1.16) ｢고용률 70% 달성 빨간불」보도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보도 내용>

지난해 고용률이 전년보다 0.2% 포인트 상승에 그치며 박근혜정부의 최대 국정 목표인 고용률 70%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중략)...통계청은 15일 지난해 취업자는 2506만 6000명으로 2012년보다 38만 600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중략)...첫해 0.4% 포인트, 이듬해 1.0% 포인트, 3년차에는 1.3% 포인트 등 집권 후반기로 갈수록 고용률 증가폭을 늘리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첫 단추부터 제대로 꿰지 못했다...(후략)

<설명 내용> 

‘13년도 취업자 38만 6000명 증가는 연초 각 연구기관 등의 취업자 전망치*를 크게 상회
 특히, 로드맵 발표(6.4) 이후 고용 지표는 급속히 개선

  ‘13.7월 이후 취업자가 매월 40만명 이상 증가

 15~64세 기준 고용률 64.4%도 통계작성(’89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률 70% 달성의 모멘텀 확보
       * 고용률(15∼64세) : (’10) 63.3 → (’11) 63.8 → (’12) 64.2 → (’13) 64.4
       * 고용률(15세이상) : (’10) 58.7 → (’11) 59.1 → (’12) 59.4 → (’13) 59.5

  주요 정책 대상인 여성 고용률이 눈에 띄게 개선되어 ‘13년 목표치 근접(목표 54%, 실적 53.9%(△0.1%)), 장년은 초과 달성(목표 63.7%, 실적 64.3%(0.6%))

  청년 취업자수도 ‘13.9월에 16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이후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며, ’13.11, 12월 청년 고용 증가폭(5.4, 5.3만명)은 ‘04.9월(5.6만명) 이후 가장 높은 수준

 로드맵 정책의 본격적인 시행과 최근의 고용상황 개선세 등을 고려할 때 ‘14년 고용률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문  의:  대변인(044-202-7770), 노동시장정책관(044-202-7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