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참고) “산재예방 CEO간담회” 참석,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을 강력히 촉구
등록일
2014-05-28 
조회
804 

5.28(수)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경총이 주최한 “산재예방 CEO간담회”에 참석하여 최근 빈발하고 있는 대형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협력업체에 업무를 하청주었다고 해서 안전에 대한 책임까지 하청주었다고 생각하면 무책임한 처사”라고 하며  “이번을 계기로 안전에 대한 패러다임과 시스템, 그리고 문화까지 총체적인 변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대해 경영계는 안전투자 확대, 협력업체 지원강화 등 「안전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로 화답하였다.

 경영계는 결의문을 통해 안전에 대한 궁극적 책임이 CEO에게 있음을 인식하고, 안전투자 확대, 전문인력 확충, 안전전담조직 강화 등을 서둘러 추진하고

  협력업체와 공생하는 안전관리체제 구축을 위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관리실태에 대한 점검 및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관련 조치는 긴밀히 협력하여 수행하며

  유지․보수 작업 중에서 안전과 직결된 업무는 직접 수행하거나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업체가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다.

 한편, 방하남 고용노동부장관은 올해 산재예방 정책방향에 대해 설명하면서, 건설재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본사 중심으로 재해예방활동을 하도록 적극 유도하고, 고위험 건설현장(4,600개소)에 대해 특별 전담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특히 최근 빈발하는 화학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공정안전관리(PSM) 사업장에 대한 위험경보제를 실시하고, PSM 이행상태평가에 원청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향후 법위반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해서는 작업중지명령 등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대변인(044-202-7770), 산업안전과장(044-202-7722)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