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해명) ‘09.11.17 뉴시스「직업훈련수료자 취업률」 관련
등록일
2009-11-18 
조회
822 


‘09.11.17 뉴시스에 실린「직업훈련수료자 취업률」과 관련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게 잘못 이해될 수 있기에 다음과 같이 알려 드립니다.


직업훈련수료자 중 취업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실시중인 「취업지원 민간위탁사업」일부의 취업률을 노동부 「직업훈련수료자 취업사업」 전반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음

 

<보도내용>

제목 ; 홍희덕 의원 “직업훈련수료자 취업률 2.6% 불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대통령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들에게 직업훈련을 권했지만 정작 정부의 직업훈련수료자 취업사업은 문제가 심각하다”(중략) “10월 말 직업훈련수료자의 취업지원 사업 현황에 따르면 21개 센터의 구직인원은 7,317명, 구직건수는 7,180건에 달했다. 그러나 취업자는 193명으로 취업률은 2.6%에 그쳤다.”

<해명내용>

 기사 내용은 노동부 직업훈련을 수료한 자의 전체 취업률이 2.6%에 그치는 것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음

 위 기사에서 적시한 취업 통계는 ‘직업훈련 수료 후 1개월이 지난 후에도 취업이 되지 않은 취업 곤란자’의 취업을 민간위탁 방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의 실적에 한정한 것으로,  노동부의 실업자 훈련 취업률은 약 60~70%에 이르고 있음을 알려드림

  따라서 기사 내용을 노동부 직업훈련수료자 전체의 취업률인 것처럼 확대 해석하는 것은 옳지 않음

 금년 민간위탁으로 운영된 ‘직업훈련수료자 고용지원센터’는 전반적으로 집행이 부진한 것이 사실이므로, 제도 개선 방안을 강구 중임

 

 

문  의:  고용서비스정책과장(2110-7148), 대변인(6902-8471)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