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 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 아이콘 또는 HTTPS 확인하기

    웹 브라우저의 주소 입력창에 표시된 자물쇠 아이콘과 주소 앞 https://가 있는지 체크하여 보안적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고용노동부

국민 누구나 원하는 일자리에서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는 나라!

제목
(설명)서울경제(가판 6.18) ˝ ‘노사정 대타협’ 행보 엇박자˝ 기사 관련
등록일
2015-06-18 
조회
723 

6.18일자 서울경제(가판)의 「‘노사정 대타협’ 행보 엇박자」 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선략)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17일 브리핑에서 (중략) 애둘러 말하기는 했지만 통상임금, 정년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3대 현안과 이중구조 개선, 사회안전망 확충 등을 놓고 패키지 딜을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반면 박 대통령은 15일 “각자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대승적 차원에서 지혜를 모으고 대화를 재개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경제부총리도 이날 “노사정 대화 재개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무부처인 고용부와는 입장차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중략) 이에 대해 대타협을 바라는 원론적 발언이라는 해석과 정부 내 엇박자를 나타내는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설명내용>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대화와 노사정 합의를 통해 현세대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들에게도 희망을 주는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한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임

  따라서 노동계가 하루빨리 노사정 대화의 장으로 복귀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이러한 입장은 오늘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노동시장 개혁 제1차 추진방안에서도 재확인하고 있음

 금번 추진방안은 관계부처(고용부, 기재부 산업부, 공정위, 중기청 등) 합동으로 마련하여 경제관계장관회의 논의를 거쳐 발표된 것으로서  부처간에 사회적 대화 등에 대하여 정부내 입장차가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노사관계와 사회적 대화의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는 조속히 노사정위를 중심으로 한 사회적 대화가 정상화되어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가 재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0), 노사협력정책관(044-202-7302)

첨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