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 KBS의 ｢해외취업 했더니 야근에 박봉…서비스업만 몰려｣ 보도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중략) 지난해 정부의 해외취업 사업 등을 분석해 봤더니 10명 중 4명은 단순한 일을 하는 서비스직이었습니다. 10명 중 4명은 연봉도 천5백만원에서 2천5백만원 사이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해외취업 박람회나 정부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취업 준비생에게 해외취업은 여전히 솔깃한 유혹입니다.

 (중략) 실상에 어두운 취업준비생들에게 보다 정확한 해외취업 정보가 아쉬운 대목입니다 (후략)

<설명내용>

  정부는 사무․서비스 직종에 편중된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전문직종으로 확대하기 위해 장기․고급 훈련을 지속 확대 중
    * 장기과정 인원: ’14년 200명 → ’15년 700명 → ’16년(안) 3,000명
    * 장기과정 연봉기준은 2,400만원 이상임
 
또한,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정확한 정보를 알고 해외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월드잡+(’15.5월 개통), 모바일 앱(’15.10월) 등 온라인을 통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고 있으며
   * 월드잡+를 확대·개편하여 단순 채용정보 뿐만 아니라 현지 기업문화, 채용관행, 비자·자격 정보, 생활정보 등 다양한 정보도 추가 제공 추진
    
국가별 해외취업 전략 설명회(9∼12월), 해외취업 상담센터(’15.6월 개소) 등을 통한 오프라인 상담 및 정보제공도 강화

 
문  의:  대변인(044-202-7779), 청년여성고용정책관(044-202-7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