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내용> 
제   목 : 「공기업 ‘정년 60세’로 늘린다」

  임금피크제를 전제로 한 60세로의 정년연장이 공기업에 전면적으로 도입된다. 그러나 정년연장이 사기업으로 확산될지 여부는 기업 부담이나 청년실업 등 전반적인 여건을 좀 더 살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임금피크제 시행과 함께 정년을 당초 58세에서 60세로 연장키로 한 ‘한국전력 모델’을 전 공기업에 전면 도입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후략)

<해명내용>
 정부는 임금피크제 도입을 전제로 공기업의 정년을 일률적으로 60세로 늘리거나 한국전력 모델의 전면 도입 방침을 검토한 바 없음

 다만, 급속한 고령화 및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가속화에 대응하여 올해 노사정위에서 정년 문제를 포함한 임금ㆍ근로시간, 연금ㆍ사회보험 개편 등 ‘베이비붐 세대 고용대책’을 논의할 예정임

문  의:  고용평등정책관(2110-7400), 대변인(2110-7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