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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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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MBC, 연합뉴스, 뉴시스(3.23)등에서 발표한 ˝근로자 시간당 임금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 기사 관련
등록일
2017-03-27 
조회
673 

3.23일 MBC, 연합뉴스, 뉴시스 등에서 발표한 『근로자 시간당 임금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보도자료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임금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 임금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은 전년보다 5.7% 줄어든 만 3천 753원으로 금융위기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습니다.(후략)

<설명내용>
  위 발표 내용은 우리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15.6)” 결과를 통계청이 ‘2016 한국의 사회지표’에 수록한 것임
  
’15년 6월 근로자의 월 정액급여는 2.8% 상승했으나 시간당 정액급여가 5.7% 하락한 이유는 ’15.6월 월력상 근로일수가 3일 증가하면서 근로시간이 늘었기 때문임
   ※ 시간당정액급여=월 정액급여/소정근로시간 내 실제 근로한 시간
 
우리나라는 근로시간 증감이 임금에 영향을 주지 않는 월급제와 연봉제가 대다수(80.5%)를 차지하고 있어, 월력상 근로일수 증가가 시간당 임금의 하락으로 나타나기도 함

따라서, 전체근로자 임금의 증감은 월 정액급여로 확인하는 것이 적절함
   ※ 시간당임금은 근로시간의 차이가 있는 정규, 비정규직 임금 비교시 활용


문  의:  대변인(044-202-7779), 노동시장조사과(044-202-7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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