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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설명) 뉴시스(9.26) ˝김영주 고용장관, “한국노총, 노사정위 참여가 우선” ˝ 기사 관련
- 등록일
- 2017-09-27
- 조회
- 538
9.26. 뉴시스의 「김영주 고용장관, “한국노총, 노사정위 참여가 우선”」 기사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주요 보도내용>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26일 한국노총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노사정 8자회의를 제안한 것과 관련 “우선 노사정위원회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들어와 문재인정부와 사회적 대화를 하고 이후 필요하다면 대통령이 나올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하 중략)
정부가 노동 양대 지침을 폐기하며 사회적 대화 복원의 물꼬가 트였지만 한국노총이 이날 노사정 8자회의라는 새로운 제안을 내놓은 것에 대한 난감한 입장을 우회적으로 드러낸 셈이다.
김 장관은 “대통령이 모든 사회적기구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입장)”이라며 “현재 사회적 기구가 노사정위원회인 만큼 노사정위원회에 들어와서 문재인정부와 사회적 대화를 하는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하 후략)
<설명 내용>
정부는 한국노총이 정부의 2대 지침 폐기 공식선언 이후 사회적 대화 복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
다만, 현재 노사정위원회가 공식적인 사회적 대화기구이니만큼, 양대 노총이 노사정위원회를 통해 운영체계 개편, 논의의제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임
문 의: 대변인(044-202-7779), 노사협력정책관(044-202-7301)